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야구장 (문단 편집) == 역사 == * 2012년 8월 14일에 열린 개장 첫 3연전부터 발매 20분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리고 이닝 교체 중간중간에 포항을 대표하는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 참고로 [[포항 스틸야드]]를 홈으로 쓰는 [[포항 스틸러스]]의 응원가이기도 하다.]가 흘러나와 관중들의 흥을 돋웠다. * 2013년 [[KBO 시범경기]] 때 [[NC 다이노스|NC]] 대 [[두산 베어스|두산]], [[KIA 타이거즈|KIA]] 대 [[LG 트윈스|LG]] 전이 포항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이는 스토브기간에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의 보수공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이었다. 시범경기 유일한 잠실 경기는 3월 23일, 24일 두산 대 LG.] 4월 16일 ~ 4월 18일까지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K가 NC 창단 첫 위닝시리즈 허용의 충격을 딛고 이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5월 10일 ~ 5월 12일까지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의 서막'''이 된 3연전 맞다.] 또한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2013년|2013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포항 야구장에서 열렸다. 7월 4일부로 [[삼성 라이온즈]]의 홈경기가 추가로 편성되어 8월 17일 ~ 8월 18일 [[넥센 히어로즈|넥센]]과 삼성의 2연전, 9월 3일 ~ 9월 4일 [[KIA 타이거즈|KIA]]와 삼성의 2연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9월 3일 ~ 9월 4일 2연전의 경우 [[KIA 타이거즈|KIA]]의 요청에 의해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포항시는 KIA전 대신 롯데[* 9월 12일 ~ 9월 13일에 경기가 편성되어 있었고 우천취소 경기도 있었다. 그러나 롯데는 2014년 5월에야 포항을 찾을 수 있었다.]나 두산전을 포항야구장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07_0012274846&cID=10810&pID=10800|#]] 협상 결과 9월 17일 두산전, 9월 18일 NC전을 포항 야구장에서 치르기로 확정되었다.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814|#]] 이 두 경기는 모두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로 끝났다. * 2014 시즌에도 삼성의 제2홈구장 기능을 잘 수행한다. 삼성은 5월 20일 ~ 5월 22일 롯데 자이언츠, 6월 27일 ~ 6월 29일 한화 이글스, 7월 25일 ~ 7월 27일에는 NC 다이노스를 포항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5월 롯데 3연전에서 삼성이 스윕을 해서 포항구장 5연승 및 '''포항 야구장 최근 10경기 9승 1패'''를 달성했다. 더구나 [[이승엽]]이 5월 21일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4회 솔로홈런과 경기를 뒤집는 역전 3점포를[* 롯데 [[장원준]]이 2사 3루의 실점 위기에서 최근 타격감이 좋은 [[박석민]]을 거르고 [[이승엽]]을 선택했다. 타석에 들어서는 이승엽의 눈빛이 달라지더니 이내 역전 3점포를 쏘아올렸다. 이후 덕아웃으로 들어가서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헬멧을 거칠게 내려놓았다.], 다음날 22일에도 4회 동점 상황에서 솔로홈런을 치며 역전 시켰다. 이승엽은 국내 복귀 이후 포항에서 열린 14경기에서 49타수 20안타, 5홈런, 타율 '''4할 8리'''로 '포항 사나이'로 불리게 되었다. '''타율 4할, 홈런율은 1할이 넘는다'''. 잔여경기에서는 포항경기가 추가로 편성되지는 않았다. * 2015 시즌에는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을 합쳐서 무려 '''18경기'''가 열린다.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의 안전펜스 교체 때문이다. 3월 7일 ~ 3월 8일 두산전, 3월 10일 ~ 3월 11일 KIA전, 3월 12일 ~ 3월 13일 LG전, 3월 14일 ~ 3월 15일 SK전을 유치했다. 시범경기에서는 3승 4패로 그리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정규시즌은 6월 2일 ~ 6월 4일까지 롯데전, 7월 14일 ~ 7월 16일까지 넥센전, 8월 6일 ~ 8월 7일 SK전, 8월 15일 ~ 8월 16일 한화전이 열렸다. 그리고 정규시즌 10경기에서 무려 9승을 쓸어담으며 승률 9할을 기록했다. 7월 14일 넥센전이 유일한 패배다. 그야말로 삼성에게 포항은 약속의 땅 그 자체. * 2016 시즌에는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930|포항경기가 6경기 밖에 열리지 않는다는 기사]]가 올라오며 포항 야구팬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아무래도 새로 지은 2만4천석 규모의 라팍 대신 12,000석의 포항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면[* 좌석 수도 수지만 운영권이 구단에 있는 라팍과는 달리 포항은 운영권이 포항시에 있다. 그만큼 관중 수입 중 순이익 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 구단으로써도 큰 이익을 보지는 못하는 셈.] 시민구장 시절과는 달리 관중 수입에서 크게 손해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로 꼽힌다. 5월 17일 ~ 5월 19일 [[한화 이글스]]전과 7월 12일 ~ 7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이 포항에서 개최되었다. 공교롭게도 둘 다 주중 3연전. 한화 상대 위닝시리즈, 롯데 상대 루징시리즈로 3승 3패로 포항경기가 마무리되었다. * 2017 시즌에는 6월 13일 ~ 6월 15일 [[kt wiz]]전과 7월 4일 ~ 7월 6일 [[롯데 자이언츠]]전이 포항에서 열린다. 2년 연속으로 주말 3연전이 없으며, 6월 3연전은 [[kt wiz]]의 첫 포항 원정이 되었다. 이승엽의 마지막 시즌, 삼성은 포항에서 4승 2패를 거두었다. * 2018 시즌에는 5월 15일 ~ 5월 17일 [[LG 트윈스]]전과 7월 10일 ~ 7월 12일 [[롯데 자이언츠]]전이 포항에서 열린다. 3년 연속으로 주말 3연전이 없다. 또한 5월 3연전은 [[LG 트윈스]]의 첫 포항 원정이다. 5년 연속으로 [[클래식 시리즈|영남 더비]] 하는 것은 덤. 그리고 2018 시즌부터 영일만 친구가 정식 응원가로 도입되었다. * 2018년 9월 15일 [[KAIST]]와 [[포스텍]] 간의 카포전 야구 경기가 포항 야구장에서 치러졌다. * 2019 시즌에는 4월 16일 ~ 4월 18일 [[키움 히어로즈]]전과 6월 25일 ~ 6월 27일 [[두산 베어스]][* 이 쪽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8연승 때문에 전략적으로 포항 경기로 밀어넣었다는 말이 있다. 만일 이후에도 두산전 홈경기를 포항 경기로 편성하면 의심이 확증으로 굳어질 듯.]전과 9월 18일 [[LG 트윈스]]전이 열린다. 서울 연고 세 팀이 포항을 찾아오며 두 팀 다 삼성 상대로 강했던 것이 주요 포인트. [[롯데 자이언츠]]는 6년만에 포항을 찾지 않는다. 그리고 이 해를 노 위닝으로 마무리짓게 되었다.[* 키움전 1-2 루징 시리즈, 두산전 1-1 시리즈타이.][* 6월 26일 경기가 우천취소되었지만, 재편성된 두산전은 9월 26일 대구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대신 당초 9월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팀간 15차전이 포항에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이같이 경기 장소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포항 야구장으로 변경되지만 경기 시작 시간은 18시 30분 그대로 유지된다.] * 2020 시즌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부득이하게 무관중 경기가 많아진 관계로 포항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 2021 시즌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포항 경기는 열리지 않았다. * 2022 시즌에도 6월까지는 포항 경기가 잡혀있지 않았으나 100% 관중 입장이 허용되면서 7월경 포항 경기를 추진 예정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63215|#]] 이어 7월 26일 ~ 7월 28일 (화~목요일) 주중 한화전이 포항 홈경기로 확정되었다.[[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247968|#]] 삼성은 1,043일 만에 포항 경기를 개최하고, 한화는 2,262일 만에 포항을 방문했다. 포항 경기가 개최되는 게 결정되면서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가 대구 69게임, 포항 3게임으로 재편성 되었다. 오랜만에 포항에서 열린 3연전은 1승 1무 1패로 동률 시리즈를 기록했다. * 2023 시즌에는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두산 베어스]]와 3연전,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KIA 타이거즈]]와 3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 현역 시절 이곳에서 KBO 통산 400홈런을 만들어냈던 이승엽은 이번에는 상대팀 두산의 감독으로 포항을 찾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상대팀인 두산 베어스는 롯데 자이언츠의 제2홈구장인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경기를 끝내고 하루를 쉬고 난 뒤 삼성 라이온즈의 제2홈구장인 [[포항 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